늦가을 휘닉스평창 산책 겨울이 찾아온다_2020
휘닉스에서 보낸 하루밤. 음.. 인간적으로 너무 건조했습니다. 온 몸이 근질근질할 정도로 너무 건조해서 새벽부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어요. 빨리 나가서 휘닉스평창 산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 겨울에 여행다닐 땐 가습기를 챙겨 다녀야 겠습니다. 아무튼 새벽내내 잠을 설치다 이른 아침을 시작했어요. 따로 조식은 먹지 않았고 퇴실하면서 근처 식당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습니다. 아침 일찍부터 뽀짝뽀짝 거실에서 놀고 있는 … 늦가을 휘닉스평창 산책 겨울이 찾아온다_2020 더보기